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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자교리  >  대부모정하기

 

 

 
 

사람이 태어나면 혼자 힘으로는 살 수 없고 부모의 도움과 보살핌이 필요하듯이 신앙의 첫걸음을 걷는 이에게도 다른 사람의 도움과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천주교회에서는 세례를 받을 때에 대부(代父. Godfather)·대모(代母. Godmother)를 정합니다.

대부모의 자격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만 16세가 넘어야 하고, 견진성사를 받은 가톨릭 신자로서 성실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어야 하며, 세례받는 이의 아버지나 어머니는 제외된다고 교회법은 규정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고모·고모부, 이모·이모부를 대모·대부로 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형제나 친척을 대부·대모로 모시면 일단 연락이 끊어질 염려가 없고, 혈연관계인 만큼 신앙 동반자라는 대부·대모 본래 역할을 '남'보다는 더 잘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돈집 사람 중에서 대부·대모를 세워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