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수원교구 ‘본당 공동체 미사’ 재개 지침이 나왔습니다.
망포동 본당에서도 교구지침에 준수하면서 다음 사항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미사는 5월2일 부활제4주일 토요일 저녁미사부터 봉헌합니다.
그전까지 청소 및 방역소독등 전례시작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할것입니다.

2. 성전에 들어가기전에 발열, 기침등 호흡기 질환여부확인 및 해외여행력이 있는지 확인할것입니다.
인명록에 성명 본명 주소 휴대전화를 기재하고 추후 어플등을 활용하고자 합니다.(인명록작성후 손소독 필히합니다.)
미사에 참여하는 모든 이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와 합니다.(미착용시 입장금지입니다.)

3. 미사중에는 성가없이 반주만 있을 것입니다.
성체분배 전, 주례 사제는 제단에서 “그리스도의 몸”을 한 번만 외치고 성체분배 시에는 사제와 성체분배자 모두 침묵 중에 성체를 분배합니다.

4. 미사가 시작되더라도 영유아와 그의부모, 기저질환환자, 노약자, 청소년, 그리고 2주내 해외여행자, 가정상황, 개인심리적문제등 이유가 있는 분들은 미사에 참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어린이 미사와 중고등부미사는 정부지침을 보고 추후 재개를 정하고자 합니다. 단 토요일 저녁미사는 일반주일미사로 봉헌됩니다.)

5. 미사에 참례하지 못하는 분들은 유튜브나 미디어를 통한 미사시청이나 그날의 독서 복음 묵주기도등으로 주일의무를 대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6. 부활판공성사를 대신하여 거행하는 일괄고백과 일괄사죄로 여러 고해자를 화해시키는 예식은 추후 공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 교우들이 참여하는 본당의 공동체 미사 외 본당 내 각종 행사 및 단체 모임은 별도의 지 침이 있을 때까지 중단합니다.

미사전례가 시작되더라도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이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 위생에 스스로 신경써주시고 차후에 진행되는 상황에 따라 또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망포동 모든 교우분들에게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오늘도 두손을 모읍니다.

감사합니다.


                                                                                                        본당신부 올림